점점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테크놀러지, 뉴미디어의 발전은 우리의 삶과 생활의 방식을 송두리째 바꾸어가고 있다. 또한 기업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혁신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있다. 5번째 칼럼 엔터테인먼트분야의 뉴미디어트렌드에서 마지막부분에 언급했던 메와이덴키"명화전기"를 기억하는가? 넌센스라는 세상의 없는것을 만들어내는 발명인 예술작업을 상업적으로 승화시키는 이상적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명화전기"는 창의적 작업의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서 궁극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뉴미디어 시대의 비지니스 빌딩의 중요한 철학을 알려주고 있다. 위 광고는 테오 얀센(Theo Jansen) 조각가의 키네틱 스컬쳐(움직이는 조형물)을 내세운 BMW사의 혁신 이미지 광고로 혁신과 테크놀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