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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 River Art Island : Project "Dance"

오세훈 시장이 내걸었던 공약 중 하나였던 한강 오페라 하우스 진행이 "한강 예술섬"이란 이름으로 본격 가동되고 있었군요.(공식홈페이지) 노들섬 부활 이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젝트의 최종 모습은 이렇습니다. 위 사진은 공모 당선작인 박승홍씨의 기획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춤"을 모티브로 설계했다고 하는군요.
원래 2006년 7월, 기 공모전에서 최종 당선된 쟝 누벨Jean Nouvel이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그가 너무 예산을 세게 불러 불발되고 재공모한 결과 박승홍씨가 뽑혔다고 합니다.(서울시 예산안 : 130억, 쟝 누벨 예산안 : 354억. 당최 건축쪽은 돈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모르겠어요. 머리가 핑핑도는 액수;) 과거 노들섬이 물류 생산의 중심인 한강 뱃길의 관문이었고, 대한민국 1번 국도인 한강대교 길이 교차하는 역사적 요충지이며, 서울 시민들의 여가 활용의 공간이라는 상징적 장소이기에 서울과 시민을 끌어안는 형상을 취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취한 다방향성 형상의 모습이 이것이고요. (세부기사)

아래는 기존 쟝 누벨의 기획안 모습입니다.




동양화를 그대로 한강 위에 재현시킨 듯한 모습. 컨셉상 북한산을 그대로 옮겨 재현하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어째 추상적인 한국 전통 춤의 선이니 하는 것보다 오히려 이것이 좀 더 신선해 보이는 게 솔직한 느낌입니다; 그냥 좀 아쉽네요. 이미지상으로 더 강해 보여서요. 건립되었다면 확실히 튀었을 듯 한데... 컨셉과 내용은 지금의 것이 좀 더 그럴싸하지만 이미지상으로 좀 약해서 아쉽습니다.


노들섬의 변신을 기대해 봅니다.
그런데 서울시, 이왕 이미지 변신에 이미지 신경 쓰는거 네이밍도 좀 제대로 해 봤으면 좋았을 텐데요... 
공식명칭 : Han River Art Island,,(하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도 그대로 직관적이긴 하지만요;;)
콘서트 홀, 오페라 홀, 다목적 홀, 미술갤러리, 까페, 아트숍, 야외음악공원, 생태노을공원, 조각공원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다 좋은데 건물만 지어놓고 땡 하지 말고, 안에서 진행되는 콘텐츠도 충분한 시간과 노력, 예산 들여가며 신경 좀 썼으면 합니다. 국립 디지털 도서관과 DMC, 새라새 극장의 전례만 봐도 너무 걱정이 되서요;;; 
총 사업비는 5,092억, 준공은 2014년 4월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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