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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액세스 Random Access_백남준아트센터 상설전 및 기획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10. 18:00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오는 3월 13일 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상설전과 기획전을 선보인다. 개관이후 선보여온 상선전을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새로이 소장한 백남준의 초기 작품을 포함하여 재구성하고, 백남준 예술의 미학적 핵심이 되는 키워드 가운데 하나인 '랜덤 액세스'를 재해석한 기획전을 동시에 개관한다.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선정한 백남준의 작품과 글 가운데 하나인 『랜덤 액세스, 1967-68』를

"상설전에서는 '비디오 샹들리에', '달에 사는 토끼', '안데르쉬 컬렉션'같은 2009 신소장품이 선보이며 백남준 총서 『백남준의 귀환』을 토대로 기획 될 예정입니다. 2009년 백남준아트센터는 독일 컬렉터인 에릭 안데르쉬의 백남준 컬렉션 전부를 구입함으로써 컬렉션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
2층에서 개최되는 기획전 '랜덤 액세스'는 여섯 가지의 백남준의 작품을 임의로 선정하여 그 작품과 연계된 여섯 가지의 해석을 제시하는 기획전으로 백남준의 작품과 연계되는 현대작가 백남준, 브루스 나우만, 타미 킴, 김민정, 박찬경, 임민욱, 최태윤, 양아치, 토마스 허천, 볼프 포스텔, 클레이톤 캠벨, 마사 콜번, 볼프 포스텔, 브루스 나우만, 스즈키 유리 등의 작가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2010년의 첫 번 째 기획전을 맞이하여 백남준아트센터 학예실은 여섯 개의 백남준의 작품과 글, 『아헨 포스터, 1964』, 『랜덤 액세스, 1967-68』, 『사이버네틱 마니페스토 1966』, 『Suite 212, 1975』, 『총체 피아노, 1963』, 『핸드 앤 페이스, 1961』를 임의적으로 선정하였고, 그 작품을 중심으로 새롭게 현대적 담론을 제기하는 전시입니다."

<전시 소개글 중>

오프닝: 3.13 (토) 오후 4시, 오프닝 퍼포먼스 - 양아치, 최태윤
           (무료 셔틀버스 예약 Tel. 031.2010.8529 / reservation@njpartcenter.kr)

                                       랜덤 액세스 Rnadom Access_설치_1963

                         토마스 허쉬온 Thomas Hirschhorn_The Incommensurable Banne_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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