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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아트라는 모습을 통해 이제는 소음과 우리 주위의 소리도 음악 혹은 아트의 영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작가들이 주위의 소리를 이용하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주방기구들을 제대로 조율하고 포지셔닝한 오케스트라가 선보였습니다. 
Michael Petermann은 200여개의 주방기구들을 이용하여 <The Stupid Orchestra>라는 사운드 설치 작업을 MKG Hamburg
에서 4월 30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래의 영상은 그 티져이고요.



유사한 것으로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Phantom of the Opera>를 연주한 <Phantom of the Floppera>라는 영상이 있네요. 2개의 5.25인치 드라이브와 2개의 3.5인치 드라이브를 이용해서 rpm을 조절하여 음역대를 만들어내는 놀라운 연주입니다. 어찌보면 잉여스러울지 모를, 그만큼 재치있고 허를 찌르는 재미있는 기술의 활용입니다. 저는 디스켓을 사용하는 드라이브들의 소음을 듣고 향수마져 느꼈던 영상이었습니다.^^ 이렇게 기존의 기기들의 기능을 뒤집어 보여주는 재치는 기술시대 미디어 활용의 '아트'스러운 예가 아닐까 합니다.


글. 허대찬(앨리스온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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