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1652

풍요와 격차: 기술 혁신 시대의 예술

서울시창작공간 국제심포지엄 가 오늘 14시 부터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인공지능 예술부터 예술과 노동의 미래, 과학기술과 예술, 기술과 예술의 관계 등 흥미로운 주제들로 진행이 됩니다. 내일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고 합니다.^_^ 관심있으신 분들은 금천예술공장 페이스북,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sas_g/221147731403https://www.facebook.com/seoulartspace.geumcheon

live!/art & news 2017.12.14

앨리스온(AliceOn) : 2018년 상반기 수습에디터 모집 !!!

미디어 문화예술 채널 앨리스온(AliceOn)에서 2018년 상반기에 활동할 수습에디터를 모집합니다. 앨리스온은 지난 2004년부터 한국의 미디어아트 및 다양한 문화예술 현상을 연구하고 소개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미디어 문화예술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에서 연구하고 활동하고자 하는 수습에디터를 모집합니다. 미디어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모집기간 : 2017 12월 6일 ~ 12월 31일 모집인원 : 3명 활동기간 : 2018년 1월 ~ 3월 (3개월) 모집사항 및 지원요건 1. 관련 학과 학부 졸업생 혹은 대학원생 2. 미디어 문화 예술 전반에 관심이 많은 분 3. 미디어아트 이론, 매체미학 등 이론적 연구에 관심이 많은 분 4. 과학과 예술의 융합, 메..

live!/art & news 2017.12.05

인공신경망 기술을 이용한 이미지 인식 키트_비전킷 Vision Kit

이미지 출처: https://aiyprojects.withgoogle.com/vision 인공신경망 기술은 많은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그 방향 중에 가장 발전이 빠르고 보다 쉽게 현실에서 마주할 분야는 아무래도 시각 분야 중 이미지 인식 영역일 것입니다. 근래 화두에 오른 자율주행자동차도 주위 환경과 물체를 식별하는 이미지 인식이 중요하며 창작 영역에 있어서역시 시각 데이터를 판독하고 판단하여 무언가를 무언가를 새로 만드는 방향 또는 역방향 프로세스를 분석하여 '크리에이티비티'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있기도 합니다. 구글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VR을 큰 비용 없이 손쉽고 싸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카드보..

더글라스 고든 <야누스의 초상> 스크리닝

아트선재센터에서 더글라스 고든(Douglas Gordon)의 신작 을 스크리닝합니다.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하루 세차례 진행되며 12월 5일 스크리닝 이후에는 김지훈교수의 강연이 이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포스터와 아트선재 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artsonje.org/douglas/ 스크리닝 일정 -일시: 2017.11.28 – 12.10 / 2pm, 4pm, 6pm (월요일 휴관) -상영시간: 24분 스크리닝 연계 강연 -일시: 2017.12.05, 화요일, 6:30pm -강연자: 김지훈(중앙대학교) 더글라스 고든(Douglas Gordon) 스코틀랜드 작가 더글라스 고든은 1996년 ‘터너 프라이즈’, 1997년 제 47회 베니스 ..

인간×기계 시스템-2017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 인간×기계 시스템-2017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Human×Machine System-2017 Gwangju Media Art Festival展 2017_1201 ▶ 2017_1203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인 광주에서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예술가들이 바라보는 4차 산업혁명과 그들이 느끼는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복잡한 미래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드러내고자 노력한 전시, 을 주목해 주세요. 초대일시 / 2017_1201_금요일_06:00pm_대공연장 ​개막공연 융·복합 미디어 퍼포먼스 이이남×얼쑤 「더 오케스트라_두 개의 현실」 ​미디어 퍼포먼스 VR 퍼포먼스(권건회) 홀로그램(아키히코 타니구치+박광수) 워크숍(다이애나 밴드) ​주제展 참여작가 / 다리..

live! 2017.12.03

김희천 개인전 <홈 HOME>

​​ 오프닝 리셉션: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6시~8시 장소: 두산갤러리 서울, 서울 종로구 33길 15 두산아트센터 1층 두산갤러리 서울에서는 2017년 11월 29일부터 12월 23일까지 김희천 작가의 개인전 《홈 HOME》을 개최한다. 김희천은 2016년 두산연강예술상 수상작가로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와 같은 디지털인터페이스가 팽창하면서 벌어지고 있는 실제 시간과 공간에 대한 경험과 인식의 변화를 영상으로 보여준다. 위치정보, 타임라인을 통한 이 시대의 새로운 시공간 인식은 현실세계에서 떨어져 나와 하나의 데이터로 남겨진다. 그리고 이 데이터는 같은 시간에 다른 장소를 경험하거나 같은 장소를 다른 시간대에 공유하는 것처럼 실제 세계를 분절하고 임시적인 것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전시에서 ..

live! 2017.11.28

사카모토 류이치 설치음악전: IS YOUR TIME_NTT ICC

사카모토 류이지는 대중성과 실험성 모두를 갖춘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뉴에이지 음악가로 알려졌었고 골든글러브, 그래미,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세계적 인사에 알바노토(Alva Noto)와의 협연, YCAM(야먀구치정보예술센터)와 NTT ICC(인터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의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황동혁 감독의 의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다가오는 12월 9일, 사카모토 류이치와 타카타니 시로의 공동작업에 대한 전시가 일본의 대표적 미디어아트 기관 NTT ICC에서 열립니다. 사카모토와 함께 작업을 진행한 타카타니 시로는 미술, 건축, 작곡, 디자인, 문학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퍼포먼스와 극예술, 설치예술 작업을 진행해온 미디어..

live!/art & news 2017.11.28

백남준아트센터 블라스트 씨어리 개인전《당신이 시작하라》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작가전 블라스트 씨어리 《당신이 시작하라》 지난 백남준아트센터 국제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국의 미디어 그룹 블라스트 씨어리의 개인전 《당신이 시작하라》이 오는 2017년 11월 23일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개최됩니다. 1991년 결성된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블라스트 씨어리(blast theory)는 연극, 라디오, 게임, 웹 등 다양한 미디어를 이용한 인터랙티브 작업을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전시는 미래를 사유하는 예술가의 역할, 관객참여적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인간의 공생이라는 주제로 작업하는 블라스트 씨어리의 국내 첫 개인전입니다. 전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과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작가 홈페이지https://www.blasttheo..

live!/art & news 2017.11.25

안가영 작가의 AR 어플리케이션 <유원지 타임머신>

앨리스온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던 안가영 작가의 을 소개합니다. 은 안양 예술 공원에 설치되었다가 세월에 따른 마모와 태풍의 영향,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철거된 작품 10점을 대상을 안가영 작가의 AR 작품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구글스토어에 접속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어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키면, GPS를 통해 대상 작품의 장소를 찾아갈 수 있으며 카메라에 중첩된 증강현실(Augment reality) 이미지를 통해 작품이 존재했던 과거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11월20일 작가의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이후 공원 내에서 자유롭게 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날 짜: 2017년 11월 20일 월요일 장 소: 안..

live!/art & news 2017.11.20

SCAI the Bathhouse: Freedon Village, 문경원 & 전준호 개인전

출처: http://www.scaithebathhouse.com/ 문경원, 전준호 작가의 새로운 전시 가 도쿄의 SCAI the Bathhouse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는 2009년에 진행된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으로, 휴전선의 비무장지대 DMZ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에 대한 작업입니다. 이곳은 전후 그 곳에서 계속 살아온 거주자와 그들의 직계 자손만이 거주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서울에서 불과 수십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우리 곁에 있지만 역사와 정치, 군사 문제로 접근이 어려워 여러모로 베일에 가려져 스스로도 잘 모르는 그 곳에 대한 연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구성은 마을 사람들이 촬영한 사진을 모은 아카이브, 작가의 비디오 작업과 그림과 조각으로 구성된 설치 작업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작업 주..

live!/art & news 201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