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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세미나] 융합의 새로운 조건 : 과학과 예술 사이에서

과학창의재단은 과학과 예술의 융합 관련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셔요 ----------------------------------------------------------- ○ 세미나명: 융합의 새로운 조건 : 과학과 예술 사이에서 (New Condition of Convergence : Between Science and Art)○ 일시: 2018.2.23(금) 15:30~18:00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SeMA홀 ○ 대상: 과학예술 융복합에 관심 있는 작가, 과학기술자, 교사, 교수, 대학(원)생, 일반인 등 100명 내외 ○ 주요 프로그램: 오프닝 및 기조발제, 1부(주제강연), 2부(참여토론) 신청 링크 : https://docs.google.com/..

live!/art & news 2018.02.19

[theplaystation #4] game 'on' air

오늘날 방송 없는 게임은 상상하기 힘들며, 방송은 게임의 인기를 평가하는 핵심적 기준이 된 지 오래다. 사람들이 어떤 게임을 많이 하는지 살펴 보려면, 트위치나 아프리카 같은 방송 플랫폼을 확인하면 충분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당연히 방송 플랫폼의 영향력도 강해졌고, 게임사가 유명 스트리머와 손잡고 홍보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다. 흥미로운 것은 방송 자체의 힘이다. 게임은 원래 하는 콘텐츠다. 방송은 여기에 보는 콘텐츠의 가능성을 실현했다. 최근에 트위치에서 인기를 끌었던 이 대표적인 사례일 것이다. 직접 하기는 그렇지만 보기는 재미있는 게임이 등장했다는 것은 무엇을 함축하는 것일까. 지금까지 게임과 방송은 혼합적 관계였다. 게임을 그대로 방송하는 것에 그쳤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게임과 ..

live!/game & play 2018.02.17

안젤리카 메시티: 릴레이 리그 아아트선재센터

​​아트선재센터는 2018년 1월 12일부터 2월 11일까지 호주 작가 안젤리카 메시티의 개인전 《릴레이 리그》를 개최한다. 안젤리카 메시티는 공동체, 소멸하는 문화적 전통, 영성에 대한 관심을 소리와 몸짓과 같은 비언어적인 소통방식에 주목하여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1997년 1월 31일, 해양 조난 통신에 사용되어 오던 모스 부호가 130여 년만에 종지부를 찍으며 프랑스 해군이 송출한 마지막 전신 – 수신자 전원에게 알림. 이것은 영원한 침묵에 앞선 우리의 마지막 함성 – 에서 출발한다. 전시 공간에 공명하는 송신과 수신이란 모티브에 대한 시각적이고 음성적인 암시를 제공하는 사운드 조각 (2017)과 부호로 변형된 언어를 감각으로 지각시키고 이를 다시 악보로, 몸짓으로, 촉지각적 교류로 되풀이해나가며..

live!/art & news 2018.02.06

팀랩TeamLab 미술관 개장

이미지출처: https://www.designboom.com/art/ 팀랩(TeamLab)은 프로젝션 매핑 기반으로 한 공간 전체를 서정적이고 환상적인 또 다른 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작업으로 유명한 일본의 디자인 그룹입니다. 이들의 작업은 강렬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높은 완성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롯데월드에 위치한 팀랩월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팀랩이 일본의 모리 그룹과 손을 잡고 대규모 전용미술관 설립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모리빌딩 디지털 아트 미술관(MORI Building Digital Art Museum: TeamLab Borderless)이라는 이름으로 2018년 여름 개장 예정으로 예술과 예술이 아닌 것, 작품과 관람자, 나와 너 사이의 간극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

live!/media&space 2018.02.06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두 번째 풍경> 展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2018년 첫 기획 전시로 《두 번째 풍경》을 개최합니다. 《두 번째 풍경》은 서울의 일견 풍요롭게 보이는 환경(풍경) 이면에 가려진 현실의 문제를 드러내는 두 번째 풍경을 보여주는 전시로, 사회 참여적인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지금 우리 삶에 대한 성찰의 장을 마련합니다. 《두 번째 풍경》 전시 개요• 장소 : 북서울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 1,2 • 전시기간 : 2018.1.23(화) ~ 3.25(일) *월요일 휴관 • 참여 작가 : 김기수, 김상균, 노충현, 뮌, 안창홍, 이창원, 장종완, 홍순명, 황세준

live!/art & news 2018.01.23

MIT 강의: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MIT에서 범용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에 관한 겨울 강좌를 진행합니다. 1월22일부터 2월 2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율 주행 자동차나 로보틱, 딥러닝 등 인공지능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로 강좌가 진행되고 유투브로도 강의를 보실 수 있다고 하니, 관심있는 주제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아래 사이트와 하단의 유투브를 참고하세요! Course Information Time/Dates: Every day, 7pm, Jan 22 - Feb 2 Duration: 60-90 minutes Location: MIT, 54-100 (location details) with some exceptions. Instructor: Lex ..

live!/Education 2018.01.22

제 3회 뉴미디어아트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VH 어워드> 응모작가 모집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진행하는 뉴미디어아트 신진 작가 지원 프로젝트인 VH 어워드가 올해에도 작가들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Competition for New Media Art Creation Supported by HYUNDAI MOTOR GROUP 뉴미디어 아트 신진 작가 지원 프로젝트인 제 3회 VH 어워드에서 2018년 1월 15(월)일부터 4월 13(금)일까지 응모자를 모집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VH 어워드를 통해 국내기업 최초로 미디어아트 분야..

live!/art & news 2018.01.16

4IR 공연예술 컨퍼런스

VR, AR 홀로그램 등 4차산업혁명 기술로 구현된 가상공간을 활용한 공연예술 창작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세션1 와 세션 2 라는 두 주제로 국내외 미디어아티스트와 해외 연사의 강연이 진행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더 알아보기>> https://goo.gl/FnRU9q ▷일시 : 2018. 1. 18(목) 오후 1시 ▷장소 : 블루스퀘어 카오스홀 ▷신청 : 온오프믹스 https://onoffmix.com/event/123913 ▷문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지원부(061-900-2204)

live!/Education 2018.01.15

비트코인 비주얼리제이션 워크숍 _아트센터 나비

​ 비트코인 비주얼리제이션 워크숍(Bitcoin Visualization Workshop) 아트센터 나비는 ≪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 전시와 연계하여 비트코인 비주얼리제이션 워크숍(Bitcoin Visualization Workshop)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 전시 참여작인 체인즈(chains)와 연계한 워크숍으로, 체인즈는 비트코인의 시세 정보를 실시간 반영하는 데이터 시각화 작업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정보를 기반으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인 오픈프레임웍스(openFrameworks), 엑스코드(Xcode) 등의 개발 툴, 환경을 통해 데이터 시각화에 대하여 다룰 예정입니다. 체인즈의 참여작가로 일본의 미디어 ..

live! 2018.01.11

댄 플래빈, 위대한 빛_exhibition

형광등 하면 바로 이 작가를 떠올릴 정도로, 댄 플래빈은 우리가 아는 아주 대표적인 라이트 아트 작가입니다. 이 작가의 전시가 돌아오는 1월 26일 롯데뮤지엄에서 열립니다. 롯데뮤지엄은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개관전으로 이 작가를 택했습니다. 형광등이라는 규격화된 공업생산물을 이용해 그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감상을 자아내는 설치작업을 진행한 그는 미니멀리즘이 추구했던 재현적인 환영효과의 배격과 공간을 포섭하여 환경과 격리되지 않은 공간적 사물을 자아냈습니다. 관람자는 빛으로 구상한 색색의 공간의 앞에 서고, 그 안으로 들어가 몸으로 색과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그의 초기작품 14점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작품도, 새 공간도 기대됩니다. 개요전시제목 : 댄 플래빈, 위대한..

live!/art & news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