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it group 7

태싯그룹의 연말공연_tacit.perform[4]

태싯그룹이 연말에 새로운 공연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름하야 tacit.perform[4] !!!이번 공연은 특히 논현동의 쿤스트할레 Kunsthalle 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더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태싯그룹의 페이스북 페이지 및 티져 영상을 참조하셔요~^^ tacit.perform[4] teaser 1 from Tacit Group on Vimeo. 태싯그룹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acit.group 티켓링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14484

live!/art & news 2014.12.17

WeSA Audiovisual Festival 2014!!!!!

WeSA Audiovisual Festival이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신사장에서 열립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티스트들과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여러 오디오비쥬얼 아티스트들이 함께 합니다. 21일 공연이 끝난 후에는 공연장에서 After Party가 있을 예정입니다. 참여 아티스트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오디오비쥬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예매를 원하는 분들은 입금 하신후, 이메일로 관람을 원하시는 날짜와 이름과 함께보내 주세요. 각 공연의 예매 선착순 30분께는 참여 아티스트들의 컴필레이션 CD를 선물로 드립니다. 양일 프로그램은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www.wea..

live!/art & news 2014.09.15

WeSA Festival 2014 : 사운드 아티스트의 생태계를 조성하라!

사운드 아티스트를 위한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태싯 그룹과 목진요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젊은 아티스트의 작업을 공모하여 함께 페스티벌을 만들어 가는 이 프로젝트는 7월 13일까지 공모를 받아 진행된다고 합니다. 오디오비쥬얼 퍼포먼스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셔요~ ------------------------------------------------------------------------------- WeSA Festival 2014 2014년 가을, 처음으로 개최되는 위사 페스티벌에 사운드/미디어 아티스트 여러분들의 작품을 공모합니다. 사운드/미디어 아티스트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위사 페스티벌은 공연과 음반발매는 물론, ..

live!/art & news 2014.06.23

[유원준의 미디어문화비평] 3.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창작자들에게 선사한 두가지 감성

탄성과 절망.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창작자들에게 선사한 두가지 감성 PressPausePlay : A Film about Hope, Fear and Digital Culture 20세기를 넘어 21세기로 접어들 무렵, 전 세계는 '디지털'로의 근본적인 체질 변화를 시도했다. 모두가 디지털을 말했고, 디지털 방식으로 생각하자 강조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날로그와의 이별을 준비했다. 전화기의 다이얼과 손목시계의 초침은 전자 숫자판으로 바뀌었고, 조심스레 조정했던 라디오 주파수 다이얼마저도 리모콘의 버튼으로 대체되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침투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진행되었고 우리는 그러한 변화의 흐름을 쫒기에 급급했다. 시작은 달콤했다. 디지털 기술의 침투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각종 디지털 콘텐츠의 소비 기..

Voice 2013.04.10

정제되지 않은 Random : Random Access Black Box – 임의적 접근이 가능한 블랙박스 _exhibition review

지난 11월 3일 금천예술공장에서는 'Random Access Black Box - 임의적 접근이 가능한 블랙박스'라는 제목 하에 실험적 미디어-예술 작품들의 전시가 개최되었다. 예술적 상상력, 과학적 기술, 비즈니스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콘텐츠 연구를 지원하고자 기획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 5월 '다빈치 아이디어'라는 공모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하나의 작품으로 귀결시키고자 한 서울문화재단-금천예술공장의 새로운 시도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이브(HYBE), 과거, 예술에 있어 ‘기술-미디어’의 개입을 현대 예술이 시행하는 하나의 실험적 시도로서만 인식했던 순간이 분명 존재했다. 그러나 예술계의 관념은 이제 더 이상 미디어를 반-예술 매체로 규정하지는 않는 듯 하..

neighbors[i] : Algorithmic audio visual media exhibition _Tacit Group

평소 인지하고 살진 않지만, 우리는 무수한 수학적 알고리즘에 의한 현상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자연 현상이라던지, 차량을 타고 다니며 지나치는 신호체계라던지, 복잡 정도나 밝혀진 공식이 있느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러한 우리를 둘러싼 환경적 요인에서 어떠한 패턴과 그를 분석한 알고리즘은 분명 존재합니다. 이번 전시는 그러한 알고리즘들을 예술적 방식으로 시각화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태싯 그룹의 기존 작업들과의 연결점들은 물론, 이러한 알고리즘의 일정 음을 연결하여 보여준다는 점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구요. 평소, 수학적 요소들과 아트가 어떻게 직접적 연결관계를 갖고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전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태싯 그룹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www..

live!/art & news 2010.10.06

Tacit Group,Visible Sound!?_interview

본 인터뷰는 기술미학연구회가 진행하고 앨리스온이 협조하여 만들어진 콘텐츠입니다. 기술미학연구회는 미디어 아트에 대한 담론 생성과 폭넓은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그를 위한 기술미학포럼, 기술미학강좌 및 출판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만들어진 자료들의 폭넓고 효과적인 공유를 위해 여러 관련 그룹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이번 앨리스온과의 협조도 그러한 활동의 한 모습입니다. 본 인터뷰는 기술미학연구회와 Tacit Group이 함께 진행하게 될 에 포함된 부속 기획으로 포럼에 앞서 Tacit Group에 대한 소개와 포럼에서 진행하게 될 여러가지 이야기들에 대한 사전 정보 전달과 예고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인터뷰는 기술미학연구회 연구원들과 Tacit Group 중 장재호 교수, 작가 가재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