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뉴욕에서 열린 '킨들 이벤트'에서 '킨들' DX를 공식 발표했다고 하네요.
새 '킨들' DX는 9.7 인치 레터 사이즈 (8 1/2 x 11 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3.3GB 스토리지, PDF 리더 내장(!!!!), 팬과 줌 기능 지원으로 스크롤링이 필요 없고, 오토 로테이션 기능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제 간절한 소망인 시원시원한 크기의 pdf리더. 그게 바로 이것이군요!!
뉴욕 타임즈, 보스톤 글로브, 샌프랜시스코 크로니클 등 3개 신문사들이 계약을 맺었고,
이 신문사들은 월 구독료를 인하할 계획이라지요.
거기에 책을 귀로 들을 수 있는 text-to speech기능까지!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들은 $9.99 혹은 그 이하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인 킨들 DX는 현재 아마존에서 $489로 예약판매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지고 싶은데..
사실 국내에선 한글로된 책들을 살 수 없어서 별 쓸모 없을 꺼라는..
우리 제품은 곧 출시될 이런것 이 있습니다. :)
이런 서비스의 가장 관건은 원활한(그리고 양질의!) 컨텐츠 보급일텐데요.
NUUT의 선전. 기대해 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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