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겸은 비디오 설치작가로 많이 알려져 있는 작가다. 98년 <반 고흐에 경의의 대한 경의> 작업이후로 비디오 작업을 꾸준히 해 왔으며, 그의 작업은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혼합되어있지만 각. 각의 사물과 영상물을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의 사유 흐름의 궤적과 만나게 된다. 멀기도 했지만 공기가 좋았던 그의 작업실에서의 인터뷰에서 그가 현재 미디어아트 분야를 어떠한 계기로 활동하게 되었는지와 또 그가 추구하는 실재와 가상의 사이의 이미지 관계성을 알게 되는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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