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벙커(Bunker)에서 프랑스의 컬렉터 르메트르(Lemaître) 부부가 소장하고 있는 실험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참여 작가는 야엘 바르타나, 클레망 코지토르, 케렌 시터, 양 푸동, 비아트리스 깁슨,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스터, 에밀리 자시르, 아이작 줄리앙, 데이만타스 나르케비치우스, 캐서린 설리반, 슈퍼플렉스 등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고, 러닝타임이 긴 작품들이 있으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기간2017-12-07 ~ 2018-01-21 전시소개SeMA 벙커의 두 번째 개관기획전 (김현진 기획)은 90년대 중반 이후의 싱글채널 비디오와 실험영화를 수집해 온 프랑스의 개인 콜렉터인 르메트르 부부(이자벨 르메트르Isabelle Lemaître, 장-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