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흥미로운 CF가 눈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LG의 기업 광고 인데요. 이전부터 명화등을 이용한 광고를 꾸준히 선보여 왔던 LG가 이번엔 아예 명화들을 3D화 하여 직접 명화속 주인공들이 움직이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치 얼마 전 전시가 끝난 '살아있는 미술관'을 보듯 유명 화가의 그림들이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살아 움직이는 모습이 아주 신선했습니다. 최근엔 마티스의 작품으로 구성된 후속편이 방영되고 있다죠. *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동영상 올려드립니다. 심지어 NG(!) 장면까지 있으니 끝까지 보시길..^^ 이렇게 2차원 평면의 이미지로 각인 되어있는 형상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은 신선한 시도로 보여집니다. 물론, 평면 이미지가 우리를 자극하며 우리의 뇌가 스스로 그림에 표현되..